#1

 

한율이 ‘달빛유자 수면팩’을 리뉴얼해 선보인다.

 

달빛유자 수면팩은 고흥 유자 6개와 멀티 비타민 6가지가 담겨 환한 브라이트닝 효과로 피부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줘 눈부신 아침 피부로 가꿔준다. 다양한 뷰티 어워드에서 29개 상을 수상하며 고객에게 사랑받아온 브랜드 대표 제품이다.

 

지난 2018년 출시 이후 처음 진행되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한율 달빛유자수면팩은 제품의 효능과 성분, 패키지가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기존 제품은 유자 껍질 성분이 사용됐지만 리뉴얼 제품은 유자씨와 과육 성분이 더해졌다. 제품에 사용된 비타민도 3가지에서 6가지로 늘었으며 더욱 다양한 효능이 선된다. 여기에 아모레퍼시픽의 독자 미백 성분인 ‘멜라솔브’와 뛰어난 항산화력을 지닌 ‘멜라토닌’,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5중 히알루론산 성분이 새롭게 추가됐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리뉴얼 제품을 4주 사용하면 피부 표면 멜라닌과 각질량이 각각 22%, 55% 감소하고 사용 직후 수분량과 수분 지속력도 각각 404%, 131% 증가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더불어 제품 용기도 기존 플라스틱에서 가볍고 견고한 유리 용기로 교체됐고 용기 리필 방식이 도입돼 재활용성을 높였다.

 

더 새롭고 강력하게 돌아온 한율의 달빛유자 수면팩은 올리브영에서 10월 한 달간 진행되는 파워팩 프로모션을 통해 풍성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2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한율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을 받는 쾌거를 이뤄냈다.

 

30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 따르면 올해 뷰티&스킨케어 패키징(Beauty&Skincare Packaging) 부문 수상자로 한율이 복순도가와 손잡고 개발한 한율 빨간쌀 진액스킨 콜라보 한정판 에디션을 선정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이다. iF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제품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총 세 가지 부문이 있다. 개별 영역별로 심사가 이뤄진다.

 

한율은 지난해 말 복순도가와 함께 한율 빨간쌀 진액 스킨 한정판을 선보였다. 한율 빨간쌀 진액스킨은 지난 2014년 3월 출시 이후 200만병이 팔려나간 인기 제품이다. 한정판 제품 패키지 디자인를 통해 홍국균으로 8일, 한율 특허 효모균으로 7일 등 총 360시간의 발효를 거친 빨간쌀 진액의 보습력을 나타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심사위원은 "외부 포장은 각기 다른 색의 유기적 형태와 붉은 쌀알을 묘사한 일러스트레이션의 형태을 사용해 주원료의 발효과정을 표현했다"면서 "이 스킨케어 제품의 패키징 표현은 시각적, 내용적 측면에서 모두 설득력을 갖춘 절묘한 스토리텔링에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제 무대에서 디자인 능력을 높이 평가받은 만큼 글로벌 인지도 확대 및 이미지 개선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한율 달빛유자 수면팩 햇유자 리미티드가 상을 받았다. 상자를 열면 '고흥의 밤'이 눈앞에서 펼쳐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특별하게 패키지를 디자인했다. 일러스트레이터 윤예지 작가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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